1991년 착공한 고흥만 간척사업은 3천 100㏊의 바다를 매립 2005년 말 1천 700여㏊가 농경지로 탈바꿈 되었고, 2006년 말에는 내부개답이 완공 되었다. 간척지 내부에는 전국 최초의 경비행장(52×1,100m)과 항공센터를 건설 중에 있으며 또한 고흥만 방조제는 길이 2.8㎞로 확 트인 바다를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며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.